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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의날 30일 포은아트홀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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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의날 30일 포은아트홀에서 열려 용인시민의날 기념 축하음악회 팜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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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경기도 용인시가 30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용인시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100만 시민 대화합과 '사람들의 용인'의 희망찬 미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시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 66명에게 문화상, 공예명장, 산업평화대상, 시민상, 도민상 등이 주어진다. 또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와 함께 가수 김세환, 소찬휘, 리아 등이 출연하는 축하음악회도 열린다. 시민대표 3명은 시민헌장을 낭독하며 용인을 이끌어가는 주역이 용인시민임을 강조한다.


식전공연으로는 용인거리아티스트인 '크러쉬피버'의 남성 4인조 밴드공연이 펼쳐지고, 용인시 인구 100만 돌파와 시승격 20주년을 축하하는 각계각층의 용인시민 축하메시지 영상이 상영된다.


용인시 관계자는 "올해 시민의 날은 용인시 인구가 100만명을 돌파하고 시 승격 20주년을 맞는 의미있는 날"이라며 "시민들이 함께 축하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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