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현대차파업]勞勞갈등→포퓰리즘→강성투쟁→연례파업…식을 줄 모르는 '불의 고리'

시계아이콘02분 12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현대차파업]勞勞갈등→포퓰리즘→강성투쟁→연례파업…식을 줄 모르는 '불의 고리'
AD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현대자동차노동조합이 연례파업을 벌이는 이유는 표면적으로는 임단협 협상 결렬이 이유지만 실제로는 노조 내부의 계파간의 노노(勞勞)갈등이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현대차노조 안에는 최소 10여개의 계파가 존재하고 이들이 민주노총 금속노조 산하 최대 노조단체라는 현대차노조의 집행부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을 벌이는 과정에서 임금과 복지, 노선의 선명성 경쟁을 벌이고 이는 강성투쟁과 연례파업으로 이어지는 이른바 '불의 고리'라는 것이다.


29일 단국대 분쟁해결연구센터가 지난 2010년 현대자동차와 도요타자동차의 노사관계를 비교해 작성한 '한국과 일본의 자동차산업 노사관계 비교'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는 민주노총의 핵심 조직이지만 민주노총의 노선에 영향을 미치기보다는 민주노총의 노선을 일방적으로 추종하는 관계에 놓여 있다.

민주노총은 반(反)자본·반정부와 노동해방을 명분으로 내세우면서 타협을 거부하고 투쟁을 벌여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논리를 추구해왔다. 민주노총의 이러한 명분과 논리는 조합원들에게 설득력을 가졌고 반면, 현대차 노조는 여기에 대항할 수 있는 명분과 논리를 만들지 못했다.


현대차 노조의 공식적인 의결 및 집행기구는 대의원 총회와 집행부이지만 실제로는 현장조직인 계파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구조는 현대차 노동조합의 지도부의 불안정을 초래하면서 동시에 현대차 노동조합의 비대화와 권력화를 유발하고 있다.

현대차노조 현장조직은 1987년 설립 첫해에는 계급적 세력(민실노), 중도적 세력(민실협), 실리적 세력(한빛) 등 3개 계파로 시작했다가 이후 분파를 거듭해 현재는 3대 주요 성향에 따라 10여개의 계파(현장조직)가 존재한다. 이들 각 조직은 노동운동 노선을 공유하거나 동향 또는 동창 등이 결사의 기반이 되며, 대의원 조직과 집행부 조직을 장악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장조직은 각자 사무실과 기관지를 갖고 있는 경우도 있다. 집행부를 장악하지 못한 다수의 현장조직은 집행부에 대해서 비판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어느 집행부도 대의원의 다수를 점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집행부는 반대파 현장조직을 두려워해 회사와 합리적인 교섭을 벌이기 어렵다.


예를 들어 6대 정갑득 집행부를 배출한 민투위가 국민과 함께 하는 노동운동 노선을 비판하자, 위원장을 중심으로 실노회가 새로 결성된다든지, 7대 김광식 집행부를 비판하자, 다시 김광식 위원장을 중심으로 미래회가 분화되어 나오는 등의 방식이다.


이 때문에 정치파업도 빈번하다. 1990년 현총련의 임단협 연대투쟁을 전개하면서 15일간 파업해 공권력이 투입됐고 1991년말에서 1992년초 사이 추가 성과금을 요구하면서 35일간 파업해 휴업조치가 내려지자 직장점거로 맞서기도 했다. 1993년에는 또다시 임단협 문제로 35일간이나 파업해 정부가 긴급조정권을 발동하기도 했다.

[현대차파업]勞勞갈등→포퓰리즘→강성투쟁→연례파업…식을 줄 모르는 '불의 고리'



1994년 온건실리 노선의 이영복 노조위원장 집행부가 들어서면서 처음으로 임금협상을 무분규로 타결한 뒤 1997년까지 4년 연속 분규없이 임단협을 타결했지만 이후에는 다시 강성-실리 등 집행부 성향에 따라 노사관계가 안정과 불안을 반복했다. 전임 실리노선의 이경훈 집행부에 이어 현대차노조를 이끌고 있는 박유기 위원장은 2006년 집행부 위원장, 2009년 금속노조 위원장을 지낸 강성으로 분류된다.


현대차 노조에 대한 일반 조합원들의 신뢰는 낮지만 그간의 노조 투쟁을 통해 이론으로 무장된 1000여명의 활동가들이 조합원들을 통제하고 있다. 활동가들은 1991년 성과급 투쟁, 1998년 정리해고 투쟁 등을 거치면서 20∼30여명의 '보스형 노동운동가'들을 탄생시켰다. 현장조직들은 집행부 선거 때만 되면 개별 또는 연대 후보를 내고, 평소에는 각각의 파벌을 형성해 다른 조직이나 집행부의 활동을 견제하거니 감시한다. 현장조직들은 노조를 생각하기보다 조직의 생존에만 관심이 있다보니 계파간의 갈등이 노동조합으로 하여금 전투적이고 정치적인 성향으로 치닫게 한다.


현대차 일반 조합원들의 의식도 이중적이다. 활동가들이 선동하는 이념에 동조하지는 않지만 이들이 해고나 구속 등으로 희생을 하면 자신의 임금과 복지 수준 그리고 고용이 안정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활동가들이 무슨 생각으로 투쟁만 고집하는지 그런 것은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현대차가 단체교섭의 안정성과 효율성이 크게 떨어지는 이유는 노조가 민주노총이나 금속노조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교섭과 파업을 진행해야하는 조건과 기업 내부의 역학관계와 노동정치에 입각해 진행해야 하는 조건이 상호작용하기 때문이다. 또한 현대차 노조와 사용자가 일관된 전략이나 전술을 채택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단기적으로는 조합원의 이익을 효과적으로 대변하는 듯이 보이지만, 구조적으로 대기업 노조의 이기주의에 대한 사회적 비난을 불러일으키며 기업 경쟁력의 약화를 피할 수 없다"면서 "보다 근본적으로 이는 '벌 수 있을 때 최대한 벌고 보자'는 조합원의 단기주의에 영합한 행태로 해석되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노조는 처음부터 조합원의 동의수준을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에 흔히 연례적인 파업에 나설 수밖에 없는 것"이라면서 "교섭기간과 파업이 길어지는 것은 단체교섭과 노사관계를 둘러싼 노사, 노노간의 상호 눈치보기가 극대화된 결과"라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