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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가수 정준영(27)이 학력미달로 군 입대를 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정준영은 어릴 적 외국에서 학교를 다녔지만 학력이 인정되지 않아 그의 최종 학력은 초등학교 졸업이다. 즉 학력 미달로 군 입대 면제 사유에 포함된 것.
정준영은 2012년 엠넷 ‘슈퍼스타K’ 출연 당시 인터뷰에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태어나 5살 까지 인도네시아서 살았다. 그 후 중국으로 갔다”며 “군대를 가기 위해 신체검사를 받았는데 내가 외국에서 다닌 학교의 학력이 인정되지 않았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정준영은 최근 여자친구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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