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오늘 날씨] 늦더위 물러나고 ‘선선’…남부·강원 영동 비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오늘 날씨] 늦더위 물러나고 ‘선선’…남부·강원 영동 비 가을비 / 사진=아시아경제DB
AD


[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가을비의 영향으로 28일은 더위가 물러가고 전국이 선선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 강원 영동에는 비(강수확률 60~80%)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중부지방도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우량은 제주와 남해안 30~80㎜,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남해안 제외) 10~50㎜이다.


기상청은 남해안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수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내륙지방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밤부터 다음날 아침 사이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6도 분포로 중부지방은 어제와 비슷하겠으나 남부지방은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강릉 22도, 대전 24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5도, 제주 25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 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3.0m로 일겠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