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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청소년참여기구, 아픔을 함께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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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청소년참여기구, 아픔을 함께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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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평화의 소녀상’건립 기금 후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3일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회(이하 청소년참여기구) 위원 20여 명이 위안부 할머니와 강제징용으로 끌려간 어르신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곡성평화의 소녀상’건립 기금 후원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참여기구 위원들은 지금까지도 위안부 할머니들과 강제 동원된 어르신들의 아픔이 계속되고 있다는 사실에 가슴 아파했다.

이날 후원은 청소년참여기구 위원들이 2015~2016년도 청소년 주간행사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그 판매 수익금의 일부(30만원)를 의미 있는 일에 사용하고자 곡성평화의 소녀상 건립 취지를 확인하고 결정한 결과다.


곡성군 청소년참여기구에서는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올바른 역사의식과 건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창조적인 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것을 피력하기도 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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