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24일 재난봉사단 25명이 희망브리지 전국구호협회 대학생봉사단 55명과 함께 대전 동구청 관하 장애인·독거노인이 거주하는 10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참석한 총 80여명의 봉사단원들은 지역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독거노인들을 위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집수리 노력 봉사를 진행하는 한편 열감지 화재경보기도 설치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지역 사회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예방’, ‘안전’에 초점을 맞춰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오는 11월 중순에는 대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임직원들의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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