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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언플러그드 최강 꽃미남 밴드 탄생, '바이올린돌' 헨리·벤지 주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5초

'인기가요' 언플러그드 최강 꽃미남 밴드 탄생, '바이올린돌' 헨리·벤지 주목 인기가요 언플러그드. 사진=SBS '인기가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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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인기가요' 극강 비주얼 꽃미남 밴드가 나타났다.

25일 SBS ‘인기가요’에서는 스페셜 무대 '인기가요 언플러그드' 마지막 주인공으로 슈퍼주니어M 헨리, 비아이지(B.I.G) 벤지, 엔플라잉 김재현, 데이식스 영케이,아스트로 차은우가 나와 저스틴 비버의 ‘Love Yourself’에 맞춰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다.


아이돌 중 최고의 바이올린 실력을 가진 버클리 음대 출신 헨리와 줄리어드 음대 출신 벤지를 중심으로, 아이돌 밴드 그룹으로 활동 중인 엔플라잉 김재현과 데이식스 영케이가 합세해 선율을 더한다. 여기에 ‘만찢남’ 아스트로 차은우의 숨겨진 피아노 실력을 더해지며 최강 꽃미남 5인조 밴드를 완성했다.


또한 이날 ‘인기가요’는 1년 3개월 만에 세련된 젠틀맨의 모습으로 돌아온 그룹 2PM과 칼군무의 전설이 된 인피니트, 솔로로 돌아온 바비돌 송지은, 사랑에 빠진 소녀마법사 다이아의 컴백 무대가 펼쳐진다.


한편 ‘인기가요’는 일요일 오후 3시 30분에 생방송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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