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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특별재난지역 전파사용료 전액 감면키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주시에 6개월간 전파사용료 전액 감면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9월 발생한 지진으로 22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경주시에 개설돼 있는 무선국의 전파사용료를 피해복구지원의 일환으로 6개월간 전액 감면한다.


감면대상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일 이전 해당지역에 개설된 무선국으로 이번 조치로 전파사용료 감면혜택을 받게 되는 무선국의 시설자는 400여 명(2000여 무선국)이며 감면 예상금액은 약 1800만 원이다.


미래부는 2016년도 3분기부터 2016년도 4분기 고지분에 감면액이 반영된다는 안내문을 10월초 발송할 예정이며, 감면대상자는 별도의 신청이 없어도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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