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엘에스전선아시아가 상장 이틀째인 23일 상승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31분 엘에스전선아시아는 전일 대비 2.2% 오른 6490원에 거래중이다. 상장 첫날인 22일에는 시초가 대비 11.81% 하락한 6350원에 마감했지만 2거래일째인 이날은 장초반 상승세다.
엘에스전선아시아는 LS전선이 베트남 현지 2개 법인의 상장을 위해 지난해 5월 국내에 설립한 지주회사다. 베트남 전력 케이블 시장에서 점유율 30%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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