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신한금융투자는 제 1회 '연구개발중심 우량제약기업 IR'을 28일 서울 신한WAY홀에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공동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연구개발중심 우량제약기업 IR’은 국내 연구개발중심 제약 및 의약 바이오 기업들의 연구성과와 투자매력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증권사, 자산운용사, 투자자문사 등 기관투자가가 대상이며 이달 28일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월 1회씩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1회 행사에는 암세포 표적 항암제, 신개념 항생제 등을 개발하는 크리스탈지노믹스, 신약 및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인 한국전통의학연구소 2개 회사가 발표를 진행한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1986년 산업기술연구조합육성법에 따라 설립된 특별법인으로, 국가 연구사업의 신규기획, 전문연구회 운영, 의약품 보험정책 및 인허가 규제 개선 등의 활동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단체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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