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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1회 뇌 건강 스타 경로당 선발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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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1회 뇌 건강 스타 경로당 선발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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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군은 지난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부안스포츠파크에서 읍·면 대표경로당 어르신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뇌 건강 스타 경로당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부안군은 이번 대회를 위한 사전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13개 읍면 취약경로당에서 주 1회 총 64회 인지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대회는 12개 읍면 경로당이 참가해 기억력, 언어능력, 사고력, 치매예방체조 등 4종목으로 진행됐다.

대회결과 ‘치매 없는 행복빌리지 역귀마을 최고 최고!!’라는 슬로건으로 출전한 부안읍 역귀경로당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에 대한 조기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과 치매가 있어도 우리 동네에서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집중할 것”이라며 “건강한 지역사회 구현에 앞장서는 선도치매보건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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