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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생산 동결 합의 기대에 상승‥WTI 0.32%↑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뉴욕 김근철 특파원]국제유가는 20일(현지시간) 주요 산유국들의 생산 동결 합의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배럴당 14센트(0.32%) 상승한 43.44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1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3센트(0.07%) 상승한 배럴당 45.98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지난 6주간 하락세를 이어왔던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비회원 산유국들이 다음 주 열리는 회동에서 1년간 생산량 동결 합의를 지지할 것이란 전망에 상승세를 보였다.

모하메드 바르킨도 OPEC 사무총장은 OPEC와 다른 산유국들의 산유량 동결 합의가 1년 이상 지속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러시아도 주요 산유국의 회의를 통해 1년간의 산유량 동결을 지지할 것이란 입장을 보였다.




뉴욕 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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