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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매니아, 22~24일 '2016 부산창업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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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매니아, 22~24일 '2016 부산창업박람회' 참가 치킨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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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치킨매니아’는 최근 부산지역에서의 가맹문의 수요가 높아진 것과 관련,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6 부산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치킨매니아는 특화된 메뉴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 잡은 프랜차이즈다. 특히 새우치킨이 유명하며, 유명 걸 그룹 AOA를 전속모델로 채용해 TV CF를 비롯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며 가맹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다.


그간 치킨매니아는 부산경남권 높은 가맹문의에 따라 부산 영업소를 따로 개설하고, 부산과 대구, 울산, 경주 등 동남권 내 가맹점 개설에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또한 이번에 열리는 ‘제 20회 2016 부산창업박람회’에서는 창업자금을 전폭 지원하고 소자본 치킨창업 전략을 제시해 부산 및 경남권의 가맹개설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박람회 기간 동안 치킨매니아 부스를 찾으면 안전한 소자본 창업 방안과 대박 매장운영 비결을 공개하고, 1:1로 창업자의 자금과 상황에 맞춘 맞춤형 상담을 통해 다양한 창업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창업지원 내용으로는 홀과 배달 전문매장, 신규, 업종전환, 양도양수에 구분 없이 가맹비를 전액 지원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내세웠다. 이를 이용하면 배달전문매장은 1010만원에 창업이 가능하고, 업종전환자는 교육비와 간판비만 있으면 성공치킨 프랜차이즈 전문점을 개설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가맹비 전액지원에 인테리어는 점주가 원하는 업체에서 직접 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인테리어에 큰 제약을 두지 않는 정책으로 창업자금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업종전환의 경우에는 기존 주방기기, 집기 및 내부시설 그대로 활용해 더욱 적은 비용으로도 창업이 가능해진다.


이 외에도 부산지역 30평 이상의 매장을 보유한 업종전환자의 경우 특별혜택을 마련해 상담을 진행하며, 박람회 기간 동안 부스에서 시식코너를 마련, 로스트핫바비큐, 핫치킨 등의 대표메뉴를 제공해 메뉴 경쟁력을 어필할 예정이다.


가맹본부 관계자는 “짭조름하면서도 매콤한 대표메뉴 새우치킨은 서울지역에서와 마찬가지로 경남지역에서 특히 인기가 많다”며 “현재는 서울ㆍ경기권에 70~80%가 집중돼 있으나 최근 경남권에서 잇따른 가맹문의와 개설이 진행되고 있는데다 이번 박람회 참가로 인해 더욱 빠르게 가맹점이 확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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