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정혁 기자] 오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제4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개최된다. 이번 창업박람회는 올해 마지막인 만큼 총 145여개 업체가 350여 개의 부스 규모로 참여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치킨매니아’는 이번 창업 박람회에 참가, 예비창업자들의 경제적인 비용을 낮추려는 방안으로 전폭적인 창업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도 안전하게 소자본으로 창업하는 방법을 제시해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며 “1:1 맞춤형 상담으로 통해 자금과 상황에 맞춘 안정적인 창업 방안을 제시해 줄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제시할 창업자금 지원 내용은 ▲홀과 배달, 홀+배달 전문매장 ▲신규ㆍ업종전환ㆍ양도양수에 구분 없이 가맹비 지원 ▲배달전문매장 1010만원 창업 ▲가맹비 전액지원 및 인테리어 점주 직접 시공 등이다.
또한, 치킨매니아는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시식코너를 따로 마련해 메뉴 경쟁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식 코너에서는 치킨매니아 대표메뉴인 새우치킨, 로스트핫바비큐, 핫치킨 등의 대표메뉴를 시식해볼 수 있다.
한편, 치킨매니아는 새우치킨이라는 독특한 메뉴 경쟁력으로 프랜차이즈 창업계에서 두각을 드러낸 브랜드로, 전속모델 AOA를 모델로 TV CF를 비롯한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가맹점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창업 박람회 참가 외에도 매주 화요일 오후 5시에 치킨매니아 서울 등촌점, 경남 거제수월점, 경남 양산1호점에서 예비창업자를 위한 1:1 맞춤형 창업간담회를 통해 가맹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