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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이란 투자·진출 세미나' 2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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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국토교통부는 21일 오후 2시 서울 소공로 롯데호텔에서 '이란 투자·진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정 KPMG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부지원방안 ▲시장진출 ▲투자환경 ▲대이란 교역 결제 ▲법률 등의 이슈가 다뤄진다.


국토부는 이란 진출과 관련된 범정부 이란진출 금융지원방안과 투자개발사업 발굴지원 정책에 대해서 소개한다. KOTRA는 이란 산업구조, 지정학적 특성 등 이란의 투자환경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이 이란 교역 결제방식에 대해, 법무법인 지평에선 법률 분야를 담당한다. 삼정KPMG에서는 이란의 주요 세제, 자금부족 해소 방안, 투자 유망분야 등에 대한 분석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이란 투자정보, 법률 등을 종합 검토할 수 있는 기회"라면서 "이란 시장에 접근하기 위한 새로운 연구가 제안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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