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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한 귀경객이 고향의 정성이 가뜩 담긴 보따리를 들고 일상으로 돌아오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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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6.09.18 14:29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한 귀경객이 고향의 정성이 가뜩 담긴 보따리를 들고 일상으로 돌아오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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