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추석 연휴 주말을 맞아 각 방송사에서는 다채로운 영화를 준비했다.
17일 SBS에서는 밤 9시 55분 전지현, 하정우 주연의 영화 '암살'이 방송된다. KBS2는 밤 10시 이병헌, 백윤식, 조승우 주연의 영화 '내부자들 : 디 오리지널'을 편성해 눈길을 끈다.
EBS1은 밤 10시 45분에 홍콩 영화 '무간도'를, KBS1은 18일 오전 12시 40분 다큐영화 '춘희막이'를 편성했다.
케이블 방송이 마련한 추석특선영화도 풍성하다. OCN은 오후 4시 50분 권상우, 성동일 주연 영화 '탐정:더 비기닝'을 시작으로 오후 7시 30분 톰 크루즈 주연의 '엣지 오브 투모로우', 오후 10시 10분 나문희, 심은경 주연의 '수상한 그녀', 오전 12시 50분 톰 크루즈 주연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이 이어진다.
채널CGV는 오후 6시 10분 이병헌, 한효주 주연의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를 방송한다.
tvN은 오후 7시 류승룡, 수지 주연의 '도리화가'를 편성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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