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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희원이 반전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16일 방송된 KBS2 추석특집 ‘노래싸움-승부’에서는 개그우먼 김희원이 가수 알리를 상대로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원은 아쉽게 알리에 패했지만 시청자들은 김희원의 노래 실력에 혀를 내둘렸다.
시청자들은 "김희원의 재발견! 노래 진짜 잘함" "김희원 진짜 멋있다" "예쁜 줄만 알았는데 노래도 잘하네" "김희원씨 노래 너무 잘 부르셔서 깜짝 놀랐어요" "알리에게 기죽지 않고 대단하다" 등 김희원을 칭찬하는 목소리가 빗발쳤다.
한편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희원은 KBS '개그콘서트' 내 대표 미녀 개그우먼으로 각종 코너에서 활약 중이다. 또한 중앙대학교 음악극과를 졸업한 노래 실력자다. 또한 지난 6월에는 두 살 연상 권창회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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