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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 주요 고속도로 정체 조금씩 풀리는 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서울요금서-부산 중부내륙 ·대구부산선 경우 오후2시보다 1시간 줄어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추석 연휴 첫째 날인 14일 오후 주요 고속도로 하행선 정체가 조금씩 풀리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5시 현재 서울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까지는 중부내륙 ·대구부산선을 타고 갈 경우 4시간 28분이 걸린다. 오후 2시 기준 5시간 32분이 걸렸던 것에 비해 1시간정도 줄어든 셈이다.

대구까지는 경부 ·중부내륙선으로 가면 3시간 29분, 광주까지는 경부 ·천안논산선을 타고 가면 3시간 37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천안나들목→천안분기점, 목천나들목→천안휴게소, 옥천휴게소→금강휴게소 등 총 28.0㎞ 구간에서 차량 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발안나들목→서평택분기점, 서평택나들목→행담도휴게소 등 총 30.8㎞ 구간에서 서행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통영방향 호법분기점→남이천나들목, 인삼랜드휴게소→금산나들목 등 총 13.9㎞ 구간에서도 정체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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