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교시설·공공기관 등 100여 개 시설 일정시간 무료 개방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추석 연휴에도 나눔주차시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눔주차’는 지난해 광주시가 도심 주차 편의를 위해 종교시설과 공공기관 등 100여 개 시설과 주차나눔협약을 체결하고 주민들에게 일정 시간 무료로 개방하는 공간이다.
나눔주차 시설의 위치와 개방 시간 등 자세한 내용은 공유광주포털(www.sharegj.kr)과 시 홈페이지(www.gwang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추석연휴에도 나눔주차시설은 열려 있다”며 “이들 시설을 이용할 때는 주차질서를 지키고 주차장 시설물 보호,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에 적극 협조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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