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달의 연인’ 아이유, 황제의 여인되기 피하고 궁녀로 입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달의 연인’ 아이유, 황제의 여인되기 피하고 궁녀로 입궁 사진=SBS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방송화면 캡처
AD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달의 연인)의 아이유가 강하늘, 이준기 두 황자의 도움으로 궁녀가 됐다.

12일 방송된 ‘달의 연인’에서는 왕욱(강하늘)은 세상을 떠난 해씨부인(박시은)의 소원대로 화장을 한 뒤 뒤늦게 연모했음을 깨닫고는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수는 점차 고려 생활에 적응해갔지만 갑작스러운 노인과의 혼인 소식에 기함했다. 왕소(이준기)와 왕욱, 왕정(지수), 백아(남주혁)은 이를 알게 되자 해수를 구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최지몽(김성균)이 이를 막아서면서 입궁 교지가 내려졌음을 전했는데, 이는 해수가 태조(조민기)와 혼인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이었다. 이에 해수는 누구에게도 해가 가지 않게 하기 위해 입궁을 택했다.


해수는 그러나 몸에 흉이 있으면 황제의 여인이 될 수 없다는 말을 생각하게 돼 자신의 손목에 일부러 상처를 냈다. 그러자 태조는 마음을 돌렸고, 해수는 이에 위기를 벗어날 수 있었다.


태조는 해수를 궁녀로 보내기로 결심해 입궁을 명령했고, 이후 황자들과 인사를 나눈 해수는 궁에 입궁했다.


한편 ‘달의 연인’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SBS에서 방송된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