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경주 지진] 5.8 규모 지진 여파로 여진만 166회…기상청 “여진 언제 끝날지 예측 불가”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경주 지진] 5.8 규모 지진 여파로 여진만 166회…기상청 “여진 언제 끝날지 예측 불가” 9월 12일 발생한 경주 규모 5.8 지진의 여진/사진=기상청
AD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대한민국 지진 사상 역대 최대 규모의 지진으로 인한 여진이 166회로 늘어났다.

12일 오후 8시 32분께 경북 경주시 인근에서 발생한 5.8의 지진으로 인한 여진이 166회로 늘어났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13일 오전 5시 기준 현재 2.0~3.0 규모 153회, 3.0~4.0 규모 12회, 4.0~5.0 규모 1회 등 총 166차례의 여진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이어 "지진의 규모가 클수록 여진 발생 횟수도 증가한다. 여진이 수일 또는 수십일 지속할 수 있고 언제 끝날지 예측할 수 없다"고 전했다.


새벽 1시까지 여진 횟수는 111회로 파악됐고, 이후 2.0~3.0 규모의 여진이 55차례 발생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