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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모두가 풍성하게”, 김성 장흥군수 민생 챙기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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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모두가 풍성하게”,  김성 장흥군수 민생 챙기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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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사회복지시설과 장흥교도소 방문, 과일과 무산김 등 위문품 전달"
"기초수급자,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등 총 1,014명에게 성품 전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은 추석 명절은 앞둔 지난 12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위문에 나섰다.


이날 김성 군수는 사회복지시설과 장흥교도소, 군부대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 군수는 노인요양시설인 장흥노인전문요양원, 장흥군 노인요양센터, 안양사랑의 집, 정남진노인요양원을 차례로 방문해 과일 및 장흥 무산김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시설을 둘러보았다.


요양원 곳곳을 살핀 후에는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운영상의 어려움도 청취했다. 장흥교도소 입소자 490여명에게도 위문품을 전달하며 장흥군민들의 따뜻한 정을 전했다.


김 군수는 지난 10일 추석 대목장이 열리고 있는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는 등 민생을 챙기는 것도 잊지 않았다.


토요시장에서는 명절을 준비하느라 분주한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의 안부를 묻고 명절 덕담을 주고받기도 했다.


장흥군은 이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5일부터 7일간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보훈대상자, 저소득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총 1,014명에게 성품을 전달하며 위문활동을 펼쳤다.


같은 기간 장흥군 통합방위협의회와 보림회 등 48명의 기관 단체장은 5개 반으로 나누어 제8539부대 제3대대, 회진 정남진 초소, 장흥 119안전센터, 장흥경찰서 전·의경 생활관, 장흥군 통합관제센터 등을 일정에 따라 방문하며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김성 군수는 “명절이 다가오면 오히려 심적으로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다. 올해 추석은 모두가 건강하고 풍성하게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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