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도로명주소 생활화를 위한 추석맞이 홍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지난 9일 ‘오메 존거‘보성야시장에서 보성군 도로명주소 서포터즈와 함께 도로명주소 활용을 높이기 위한 합동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이용부 군수를 비롯한 관련부서인 민원봉사과 직원들이 어깨띠를 두르고 도로명주소 홍보 문구가 새겨진 물티슈, 리플릿 등을 배부하며, 올바른 도로명주소의 표기방법과 다가구주택 상세주소 부여 신청 방법 등을 안내했다.

오는 13일에는 보성역에서 귀성객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로명주소의 주소찾기 편리성 및 사용방법을 홍보함으로써 도로명주소 사용이 생활속에서 매우 편리하고 도움이 된다는 인식을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로명주소의 더욱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