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예탁원, 어려운 이웃과 함께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한국예탁결제원은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회장 제타룡)와 공동으로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주민들의 따뜻한 명절나기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예탁결제원과 노·사공동봉사단,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자원봉사자들이 어려운 이웃과 3인 1조가 돼 온누리 상품권으로 장을 보고 온정을 나누는 자리다.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은 "추석을 맞이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배려계층에게 예탁결제원 노·사 공동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며 "즐겁고 행복한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