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고속버스 모바일'이 추석 연휴를 맞아 예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9일 고속버스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운영사 한국스마트카드는 추석 연휴(9월 14일~18일) 고속버스모바일앱을 통한 예매 점유율이 47%에 달한다고 밝혔다. 고속버스 예매고객 2명 중 1명이 '고속버스모바일' 앱을 통해 고향으로 이동하는 셈이다.
고속버스 모바일 앱에서는 전국 190여개 고속버스 왕복노선의 정규 고속버스는 물론 추석 임시 증차버스의 잔여석 조회, 결제, 모바일발권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추석연휴 기간에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19일까지 고속버스모바일앱에서 BC카드로 예매하는 고객은 2000원 캐시백(건당 3만원 이상 결제시 1인 1회 한정)을 받을 수 있다.
고속버스 모바일앱에서 모바일티머니로 결제할 경우 티머니 포인트 1500포인트(모바일티머니앱 첫 결제 고객)를 선물한다. 이 밖에도 2000명을 추첨해 5000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고, E-Pass 롯데카드 사용 고객 10%의 청구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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