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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은 친환경 상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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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은 친환경 상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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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순천서 ‘친환경 추석 명절 보내기’캠페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는 9일 순천역 광장과 역전시장 일원에서 생활속 온실가스도 줄이면서 뜻 깊은 추석 연휴를 보내도록 ‘친환경 추석 명절 보내기’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선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와 순천시, 전남기후·환경네트워크 회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환경 추석 명절 보내기 실천 수칙과 탄소중립프로그램 참여 홍보전단을 배포하고 저탄소생활 실천 서약서를 받았다.


친환경 추석 명절 보내기 주요 실천수칙은 추석 선물은 친환경 상품으로 하고, 고향길은 버스, 기차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자가용은 경제속도 준수하는 것은 물론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준비하기 등이다.

음식물쓰레기 20%를 줄이면 연간 1천 600억 원이 절약되고, 연휴 5일 동안 5개 가전제품(TV?밥솥 등) 플러그를 뽑을 경우 1만 5천t 이상의 온실가스가 감축된다.


이기환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저탄소 생활수칙을 준수하고, 일상에서 온실가스 줄이기에 도민 모두가 작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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