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 1호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촉진지구 지정 신청서가 접수됐다.
대전시는 최근 유성구 용산동 일원 36만여㎡ 부지에 뉴스테이 건립하는 내용의 지구 지정 신청서를 접수하고 서류검토 및 관련기관 협의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대상지역은 올해 5월 대덕연구개발특구에서 지정해제, 현재 개발제한구역으로 분류된 상태로 관련기관 협의와 자문위원회 자문을 받아 수용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시는 일련의 과정을 거쳐 수용이 결정되면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고 지구지정, 지구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2018년 착공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뉴스테이 촉진지구 지정 신청서는 임대주택 3736세대를 포함한 총 5981세대의 아파트를 공급, 85㎡ 이하 규모로 건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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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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