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국회, 이틀째 조선해운산업 구조조정 청문회 실시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국회는 9일 전날에 이어 조선 해운산업 구조조정 청문회를 이어간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정무위원화 연석으로 열리는 이번 청문회는 조선·해운업 구조조정과 관련해 정부의 산업정책,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의 부실 운영 및 낙하산 인사의 문제점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대우조선해양의 부실화 문제 등이 쟁점이 될 전망이다. 이 때문에 민유성·강만수 전 산업은행장 출석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 전 행장은 지인의 업체가 납품할 수 있도록 대우조선해양애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고, 민 전 행장은 남상태 전 대우조선 사장 연임 로비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