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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복합리조트 ‘람정 클래스 1기’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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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복합리조트 ‘람정 클래스 1기’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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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사업단-제주 초대형 복합리조트 ‘람정제주’와 인재양성 협약"
"내년 6월까지 이론·실무 등 맞춤형교육…수료 시 입사우선 혜택"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가 국내 최대의 복합리조트인 ‘리조트월드제주’를 건설하고 있는 람정제주개발(주)과 복합리조트 분야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람정 클래스 1기’과정을 개설한다.


호남대학교 한국형복합리조트사업단(단장 김진강, KIR)은 지난 7월 람정제주개발과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호텔, 리조트, 조리, 카지노, 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결합산업), 테마파크 등 복합리조트에서 근무할 우수한 맞춤형 인재양성 과정을 개설하기로 했다.

이번 과정은 복합리조트개론, 이미지메이킹, 국제매너와 에티켓, 서비스 실무 특강, 람정 현장 전문가 멘토의 릴레이 특강 등 이론 및 실무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9월부터 내년 6월까지 진행된다.


해당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에게는 람정제주개발(주) 입사 시 우선 선발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람정제주개발(주)은 9월 9일 호남대를 방문해 KIR사업단 소속 학과 재학생 90여명을 대상으로 람정 클래스 과정 사전면접을 실시해 참여 학생들을 선발할 예정이다.


람정제주개발(주) ‘리조트월드제주’는 250만 평방미터 규모에 테마파크, 워터파크, 럭셔리호텔 및 MICE 시설, 콘도미니엄, 타운하우스, 빌라, 쇼핑 및 문화 시설 등을 갖춘 국내 최초 초대형 복합리조트로, 제주신화역사공원에 자리 잡고 있으며 2015년 12월 착공해 2017년 중반 1차 오픈이 예정되어 있다.


람정제주개발의 리조트 개발사업은 싱가포르의 겐팅그룹과 중국 란딩국제발전유한회사의 공동 투자로 2조 5천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김진강 단장은 “국내 최초 복합리조트인 리조트월드제주 오픈을 앞두고 람정제주와 ‘람정 클래스’과정을 개설해 국가전략관광산업이기도 한 ‘복합리조트’분야 우수 인재 양성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 기회를 통해 재학생들의 역량 강화와 취업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고, 호남대가 광주를 비롯한 전남북 지역의 복합리조트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거점대학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남대학교 한국형복합리조트(KIR) 인재양성사업단은 급속한 성장세에 있는 중화권 관광시장을 겨냥한 국내외 관광인프라 확충과 새로운 발전모델 개발을 위해 교육부 지방대 특성화사업으로 선정됐다.


호텔경영학과, 조리과학과, 중국어학과 등 3개 학과가 참여하는 KIR사업단은 2019년까지 5년 동안 44억 5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중화권 환대산업을 위한 숙박, 여행항공, 컨벤션, 카지노·테마파크·크루즈 등 관광레저, 음식·조리 분야, 서비스 전문인력 양성과 해외취업·창업 등 글로벌 창조관광 서비스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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