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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경찰서(서장 오상택) 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가정폭력 등 4대 사회악을 근절하고 여성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관내 상가, 공공기관, 금융기관 등 다중운집장소를 찾아 범죄예방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생활안전계 직원들과 지역경찰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근절 홍보 및‘스마트 국민제보 앱’여성불안신고에 대한 안내를 통해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곡성지역 치안 확보 노력에 주민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더불어 곡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명절 전후 증가하는 가정폭력 예방을 위해 재발 우려가정에 대한 모니터링과 집중 점검활동을 통해 가정폭력 등 4대악 없는 안전한 추석연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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