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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이상우와 김소연이 결혼을 전제로 연애 중이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21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슬픔을 딛고 결혼에 골인한 이상우와 김소연이 실제 연인이 됐다.
드라마 관계자는 "촬영 중반부터 이상우와 김소연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는데 종영 즈음에 실제로 둘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상우와 김소연은 내성적이고 낯을 가리는 성격이지만 차가워 보이는 첫 인상과 달리 따뜻한 품성과 착한 심성을 지니고 있다"며 "두 사람이 매우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모두 80년대생으로 결혼까지 생각하고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상우와 김소연의 열애 소식에 각 소속사는 "확인 중"이라고 밝힌 상태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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