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위드허그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RPG(Role Playing Game, 롤플레잉 게임) '해적질은 끝이없다'가 구글 플레이스토어 '피처드'(추천게임)에 선정되었다고 금일(2일)밝혔다.
지난달 13일,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해적질은 끝이없다'는 출시 전 사전등록에만 약 20만 명의 유저가 몰리며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았다. 출시 이후에는 매주 신규 콘텐츠 및 유저의 의견을 고루 반영한 업데이트를 진행한 것이 인기 견인에 한 몫을 해 지속적인 상승 그래프를 그려왔으며, 결과적으로 이번 구글 피처드 선정으로까지 이어졌다.
애니메이션 풍의 귀여운 그래픽이 특징인 '해적질은 끝이없다'는 40여 종의 개성 넘치는 동료를 수집 및 육성하여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전략 RPG다. RPG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전투와 육성 외에도 재화 및 아이템을 획득하는 '생산 시설', 유저 취향에 맞게 장비를 튜닝할 수 있는 '토템' 등의 매력적인 콘텐츠로 다양한 유저층에서 고루 사랑받고 있다.
위드허그 관계자는 "이번 피처드 선정으로 보다 많은 분들께 게임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다채로운 콘텐츠와 유저 친화적인 서비스를 자랑하는 게임이니 이번 기회를 통해 꼭 시작해 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적질은 끝이없다'는 지난달 26일에는 원활한 게임플레이 환경 조성을 위한 용량 최적화 및 로딩 속도 개선, 해적 뽑기 다양화 및 뽑기 확률 조정, VIP 유저를 위한 3성 해적 확정 뽑기 추가, 캐릭터별 밸런스 수정 등 유저들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한 업데이트를 실시하여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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