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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코리아, "추석 앞두고 협력사 결제대금 조기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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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슈피겐코리아는 1일 추석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의 물품대금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지급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슈피겐코리아의 협력업체들은 8월 말 결제대금을 포함한 명절 전 9월 대금까지 추석 전에 앞당겨 받게 됐다.


슈피겐코리아는 "상생은 슈피겐코리아의 기업 철학 중 하나"라며 "각종 비용 지출이 늘어나는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내고자 물품 대금의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견·중소기업 사이에서도 크고 작은 사례들이 점차 확산돼 동반성장 문화가 마련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슈피겐코리아는 이번 조기대급 외에도 평소 모든 대금 결제의 일절 현금결제, 월초 결제건에 대한 월말 지급 등의 원칙을 지켜오는 등 협력사들의 현금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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