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 있는 서수남의 행복강연’ 주제로
[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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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가 2일 오후3시 동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가수 서수남씨 초청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하반기 동구아카데미를 개강한다.
208회째를 맞는 이날 아카데미는 가수이자 방송인,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서수남씨를 초청해 ‘노래가 있는 서수남의 행복강연’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 데뷔 47년째를 맞는 서수남씨는 수강생들과 함께 해를 더할수록 깊어져가는 자신의 음악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행복을 노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동구아카데미는 오는 12월까지 매월 첫째·셋째 주 금요일 오후 3시 동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다양한 분야의 유명강사를 초청해 강의가 진행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인권청년과 평생교육계(062-608-2321)로 하면 된다.
한편, 내달 7일은 신달자 시인을 초청해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라는 주제로 아카데미가 진행된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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