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차종별 최대 100만원의 한가위 귀성비 지원

어메이징 케어 프로그램 운영, 신차 구입부터 이용 및 재구매까지 종합 혜택 제공
차종과 기간에 따라 무이자할부 및 1.9~5.9% 장기저리 할부 제공

쌍용차 렉스턴 W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쌍용자동차가 추석을 맞아 9월 출고 고객에게 한가위 귀성비 지원을 비롯,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는 차종별로 최대 100만원의 한가위 귀성비를 지원한다. 또한 사고 및 품질 불만족 시 신차 교환 등 신차 구입부터 이용, 재구매까지 종합적으로 혜택을 주는 어메이징 케어 프로그램과 함께 블랙박스 증정, 무이자할부, 저리할부 등 고객맞춤형 판촉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메이징 케어 프로그램은 ▲구입시 한가위 귀성비 100만원 지원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율 15% 이상) ▲출고 후 30일 이내 품질 불만족 시 동일사양 신차 교환 ▲1년 이내 차대차 사고 시 50% 이상 타인과실 및 차량 가격의 30%이상 손해 발생 시 신차교환 ▲5년·10만㎞ 동급최대 무상보증 ▲향후 5년내 재구입시 최대 100만원 더블 로열티 혜택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렉스턴 W 및 코란도 C LET 2.2를 구입하면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개인 및 개인사업자에 한함)

또한 코란도 투리스모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면 한가위 귀성비 50만원을 지원하고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는 10만원의 혜택을,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는 5년·10만㎞ 무상보증(또는 2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 코란도 투리스모는 전 구매고객에게 차체와 일반부품 무상보증 기간을 동급 최대 5년·10㎞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이벤트를 지속 운영한다.

차종별로 세부 구매 혜택은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 구입 고객이 할부기간(6~48개월)과 유예율(0~80%)을 직접 결정해 납부할 수 있는 마이 스타일 엣지 할부(선수율 10%, 3.9~4.9%)와 선수율 없이 3.9%(36개월)~5.9%(72개월)의 세이프티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세이프티 저리할부 이용시 할부원금 1000만원·36개월 이상을 선택하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하며 코란도 C LET 2.2와 렉스턴 W는 선수금 없이 1.9%(60개월)~4.9%(72개월) 초저리할부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차종별로 다양한 혜택을 주는 고객사랑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10년 경과된 모든 노후 경유차 보유 고객이 차량을 폐차 후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70만원을, 코란도 C와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는 50만원, 티볼리·티볼리 에어를 구입하면 3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여성고객, 30세 이하 고객, 생애 첫차 구입고객이 티볼리·티볼리 에어(35세 이하)를 구매하면 10만원을, 여성고객 및 신입사원(입사 5년 이내)이 코란도 C를 구매하면 10만원을 지원한다.

쌍용차의 9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와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