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정우택 새누리당 의원은 다음 달 7일 대선 싱크탱크 격인 '더좋은나라전략연구소'를 설립하고 국회에서 세미나를 열기로 했다.
정 의원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연구소는 국민주의와 국민이익을 가장 우선으로 하는 연구단체로서 민의를 더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설립했다"며 "국내는 물론 세계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이 지금보다 더 좋은 나라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략연구소는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미래 대한민국 정책 연구 ▲국가공동체를 위한 교육 ▲국내외 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교류 ▲바른 공동체 의식 정립과 홍보 ▲지역공동체와 시민의식 평가 사업 ▲국가공동체 활성화 활동에 관한 조사 연구 등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정 의원 측은 설명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손봉호 전 동덕여대 총장이 '살기 좋은 나라가 되려면'을 제목으로 발제하고, 새누리당의 최연혜·유창수 최고위원, 국가안보전략연구원 김광진 연구위원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한편 당내 친박(친박근혜)계이자 국회 정무위원장을 지낸 정 의원은 국회 앞에 전략연구소 사무실을 내고 사실상 내년 대선 출마를 위한 정치적 행보를 본격화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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