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유앤아이는 Benefix Instruments에 대한 브라질 위생감시국(ANVISA)수입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판매중인 척추고정장치 중 Benefix Instruments가 브라질 위생감시국(ANVISA)의 의료기기 수입품목허가를 취득했다"며 "이번 브라질 추가 인허가 승인을 통해 중남미 지역에서 가장 크게 성장하고 있는 브라질시장의 척추고정장치 매출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남미 지역은 척추고정장치의 매출 비중이 가장 큰 시장으로 브라질은 중남미 국가 중 가장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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