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美 매체 "'어깨 부상' 강정호, 트리플A에서 재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美 매체 "'어깨 부상' 강정호, 트리플A에서 재활" 강정호[사진=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공식페이스북]
AD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왼쪽 어깨를 다쳐 전력에서 이탈한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과 동행하며 재활을 계속한다.

미국 CBS스포츠는 30일(한국시간) "강정호가 피츠버그 산하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 합류했다. 아직은 타격 훈련도 하지 못하지만 트리플A에서 재활 경기 준비는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강정호는 지난 20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서 8회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으로 2루 도루를 시도하다가 왼쪽 어깨를 다쳤다. 피츠버그 구단은 이튿날 강정호를 15일짜리 부상자명단(DL)에 올렸다.

강정호는 이후 메이저리그 팀과 동행하며 재활하다가 30일 팀과 떨어져 인디애나폴리스로 이동했다. 메이저리그 복귀 시점은 미정이다. CBS는 "강정호에게 얼마만큼 더 시간이 필요한지는 알 수 없다"고 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