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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염홍철 전 대전시장 석좌교수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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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한밭대 석좌교수로 임용됐다.


한밭대는 염 전 시장을 석좌교수로 임명, 교내 학생들이 그의 정치 및 행정적 다양한 경험과 이를 통해 터득한 지식 등을 배우고 지역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도울 예정이다.

염 전 시장의 임용기간은 오는 2018년 8월까지며 이 기간 그는 ‘인생의 답을 찾다’ 등의 인문학 주제 강연을 맡아 진행한다.


앞서 염 전 시장은 한밭대 제3대 총장과 청와대 정무비서관, 제7대 대통령 직속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장관급), 4·8·10대 대전시장 등을 역임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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