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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그대와’ 출연 확정 김예원 누군가 했더니 '써니'의 불량 여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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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그대와’ 출연 확정 김예원 누군가 했더니 '써니'의 불량 여고생 사진=김예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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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tvN 드라마 ‘내일 그대와’에 김예원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25일 김예원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tvN 금토 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 김예원은 극중 신민아(송마린 역)의 어린 시절 친구이자 앙숙인 이건숙 역을 맡아 열연한다.


이건숙은 얼굴과 몸매 모두 빼어나지만 아역 스타였던 송마린에 대한 열등감으로 유독 그 앞에서만 남다른 경쟁심이 발동하는 인물이다.

한편, 김예원은 지난 2011년 영화 ‘써니’에서 불량학생 역할을 맡으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하이힐(2014)', '국가대표2(2016)' 등에 출연했으며 며칠 전 첫 방송을 한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도 출연 중이다. 더불어 '잭 더 리퍼' 공연까지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예원이 출연 예정인 드라마 '내일 그대와'는 시간 여행자와 그의 발랄한 아내가 벌이는 판타스틱 로맨스물이다.


'오 나의 귀신님' '고교 처세왕' 등을 연출한 유제원 감독과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을 집필한 허성혜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배우 이제훈이 시간 여행자이자 수천억대 자산을 지닌 부동산 투자회사 대표 유소준 역, 신민아가 그의 아내 송마린 역을 맡았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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