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신한카드는 ‘LG유플러스 라이트플랜 신한카드’로 삼성 갤럭시노트7 등 프리미엄폰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10만원을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지난 19일(소급 적용)부터 다음 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 휴대폰은 삼성 갤럭시노트7, 갤럭시S7, LG G5, 애플 아이폰6S 등이다.
이 기간 동안 ‘LG유플러스 라이트플랜 신한카드’로 대상 휴대폰을 구입하면 18, 24, 36개월 할부 중 하나로 10만원 이상 결제한 뒤 이 카드로 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하면 결제월 익월에 10만원을 할인해 준다.
할인 받는 달의 전월 사용액이 30만원 이상이어야 혜택이 주어진다. 무이자 할부는 사용액 산정에 포함되지 않는다.
또 ‘LG유플러스 라이트플랜 신한카드’를 이용해 LG유플러스 통신기기 및 서비스를 18, 24, 36개월 할부로 결제하고, 통신요금을 자동이체 하면 전월 실적에 따라 최고 1만5000원 할인해 준다.
단 전월 실적이 70만원 이상 일 때 1만 5000원이 할인된다. 30만원 이상이면 1만원 할인된다. 무이자할부 실적은 제외된다. 할부 이자율은 18, 24개월은 연 5.9%, 36개월은 연 7.0%다.
이 밖에도 이 카드 혜택으로는 현대오일뱅크 주유 시 리터당 40포인트 적립, 인터파크, YES24 영화 티켓 예매 시 본인 및 동반자 각각 1500원씩 할인, 롯데월드,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50% 할인 등이 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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