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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YG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이 걸그룹 블랙핑크의 음악프로그램 1위를 축하했다.
양현석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 1위를 거머쥔 블랙핑크와 메시지를 주고받은 것을 캡처해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블랙핑크 멤버들이 다정하게 서로에게 기대 양현석에게 손 하트로 마음을 전하고 있다. 그들은 "사장님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양현석은 "너희들의 지난 6년 연습기간이 헛되지 않은 것 같아 나도 좀 뭉클하다. 축하 축하해"라고 답장을 하는 훈훈함을 전했다.
한편, 2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에서 블랙핑크는 데뷔 2주만에 1위를 차지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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