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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불륜을 저지르다 적발돼 나체로 도망친 아르헨티나의 한 남성이 화제다.
17일(한국시간)에 유튜브에 공개된 이 영상은 아르헨티나 스키 리조트에서 벌어진 일로 아내의 불륜 현장을 적발한 남편이 칼을 들고 불륜남을 쫓아간 사건이다.
불륜남은 자신의 주요 부위만 가린 채 길거리를 뛰어다녔다. 지나가는 차량에 자신을 태워달라고 요청하지만 아무도 그를 태워주지 않았다.
그는 트럭 운전사의 도움으로 현장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한편 남편은 출근했다가 집에 돌아올 일이 있어 잠시 들렀다가 불륜현장을 적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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