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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탁구 국가대표 출신 유승민(34·삼성생명 코치)이 한국인 두 번째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됐다.
유승민은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선수촌 내 프레스 룸에서 발표한 선수위원 투표 결과에서 후보자 스물세 명 중 2위를 해 IOC 선수위원으로 선출됐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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