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구청장 18일 오후 1시부터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정책' 주제 특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18일 오후 1시부터 110분 동안 전북 완주군 소재 지방행정연수원 고위정책과정 41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정책’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이날 특강에서 김 구청장은 지속가능한 도시환경을 위한 종로만의 명품정책인 ▲실내공기질 개선, 친환경 보도블록 등 건강도시 구현을 위한 친환경 사업 ▲도시비우기, 청진구역 보행환경 개선사업 등 거버넌스를 통한 도시재생사업 ▲수성동 계곡 복원, 윤동주문학관 건립 등 역사 재현을 통한 문화벨트 조성 ▲특화도서관 건립, 행복드림프로젝트 등 지속가능한 미래정책 등을 설득력 있게 전달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종로구가 추구하는 미래도시는 전통을 잘 보존하면서 지역특성에 맞는 개발을 통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도시”라면서 “앞으로도 사람중심 명품도시라는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사람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속발전 가능한 건강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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