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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겟잇뷰티’ 편집 불만 제기…“인터뷰 내용, 사실과 다르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비비안 ‘겟잇뷰티’ 편집 불만 제기…“인터뷰 내용, 사실과 다르다” 비비안.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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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모델 비비안이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 제작진의 인터뷰 내용 편집에 불만을 제기했다.

비비안은 지난 17일 방송된 ‘겟잇뷰티 2016’에서 “저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상태에서 모델 비비안이기 전에 유리 언니 사촌동생으로 인식이 돼서 조금 섭섭한 것도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남자친구가 화제가 되어서 걱정도 했다”면서 “이번에 메이크업 오버를 통해서 제 색깔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18일 비비안은 그러나 당시 방송된 이러한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불만을 제기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SNS에 ‘겟잇뷰티 2016’ 방송에서 공개된 인터뷰에 대해 “실제로 인터뷰에선 ‘내가 내 일(경력)에서 무엇을 해왔는지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단지 내가 사촌을 이용했다고 말하는 게 속상했다’고 했었다”고 밝혔다.


비비안은 이어 “문제는 프로그램 편집자가 중요한 부분을 잘라내고 당신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들리게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섣불리 판단하고 유리와 자신에게 상처 주지 말라”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비비안은 이 같은 글을 게시한 후 논란의 중심에 서자 해당 게시글을 삭제했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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