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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추석 명절 체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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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모집 및 명절 T/F팀 구성"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신세계(대표이사 임훈)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추석 명절을 맞이해 대대적인 아르바이트 사원 모집에 나섰다.

광주신세계는 명절 전까지 배송운반, 상품권 포장, 상담, 접수요원 등 총 100여명의 사원을 모집하고, 시급을 6,400 ~ 6,500원 선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아르바이트 사원을 운영하는 기간 중에 사원들을 대상으로 무료 중식 및 석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광주신세계는 전했다.


또한 광주신세계는 추석 아르바이트 사원들을 대상으로 배송접수 시스템 운영 및 상품진열, 고객응대와 관련하여 다양한 교육도 함께 실시하는 등 체계적으로 아르바이트 사원을 운영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근무기간은 8월 말부터 9월 중순까지 이며 근무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후 시간 근무에 대해서는 시간외 별도 수당을 제공한다. 광주신세계 아르바이트 사원 신청은 광주신세계 인사과(062-360-1054,8) 전화접수나 채용 관련사이트 등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아울러 광주신세계는 추석 특수를 선점하기 위해 법인기업체나 단체 주문 고객들을 위한 별도의 TF팀도 운영 중에 있다. 이는 별도의 명절 선물을 기획해 대량구매고객에게 선택권을 확대 제공하겠다는 취지와 더불어 매년 증가 추세에 있는 선구매 수요에 발맞추고자 함이라고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전했다.


이와 더불어 광주신세계는 9월 13일까지 법인 및 대량 구매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인 ‘신세계상품권 추석 패키지’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상품권 추석 패키지’는 5백만원, 1천만원, 3천만원, 5천만원 이상 신세계상품권 구매 고객에게 각각 10만원, 20만원, 75만원, 1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로 일찍부터 명절 선물로 상품권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광주신세계 관계자에 따르면 “신세계 상품권은 신세계 백화점 전점 및 이마트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스타벅스, 조선호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많은 고객들이 명절 선물로 선호하고 있다. 근래 들어 상품권으로 실속 있는 선물을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준비를 철저하게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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