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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서울 강동구 고덕주공2단지를 재건축하는 '고덕 그라시움'의 일반분양을 앞두고 홍보관이 16일 문을 열었다.
홍보관에서는 다음 달 1일부터 견본주택이 문을 열기 전까지 지문으로 지능이나 성격, 진로 등을 분석하는 지문적성검사 이벤트를 진행하며 각종 사은품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키로 했다. 다음달 22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 관심고객으로 등록하면 각종 사은품을 받는다.
고덕 그라시움은 강동구 고덕동 217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로 지하3층~지상35층, 53개동, 전용면적 59~175㎡, 총 493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202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시공은 대우건설과 현대건설, SK건설 컨소시엄이 맡았다. 홍보관은 강동구 올림픽로 659 쌍용플래티넘리버 106호에 있으며 견본주택은 다음달 중 연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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