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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꼬꼬마 시절 회상하며 "지금까지 정말 잘 참아왔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손연재, 꼬꼬마 시절 회상하며 "지금까지 정말 잘 참아왔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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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201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출전한 대한민국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22)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까지 정말 잘 참아왔다, 꼬꼬마"라는 글과 함께 어린 시절 리듬체조 경기에 나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흠잡을 데 없는 깜찍함으로 무장하고 볼 경기에 임하고 있다. 살아있는 손끝과 허리를 쫙 편 것이 그의 끼와 노력이 어렸을 때부터 다분했다는 것을 방증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화이팅 손연재!", "리우에서 자기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오세요!", "자신을 믿고 끝까지 화이팅 했으면" 등의 응원의 글을 남겼다.


한편, 손연재가 출전하는 리듬체조 개인 종합 예선은 오는 19일 시작된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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